블러셔 모음 (캔메이크 pw40 미모사, 에뛰드 감귤타르트, 웨이크메이크 cr02, 어퓨 or04, 이니스프리 31 한들한들유채꽃, 크리니크 소르베팝), 귤색 블러셔, 노란 블러셔

블러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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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메이크 pw40 미모사

에뛰드 or203 감귤타르트

웨이크메이크 싱글 치크 cr02

어퓨 파스텔 블러셔 or04

이니스프리 31 한들한들유채꽃

크리니크 20 소르베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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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귤귤한 색상에 빠져 있는데요. 

단독으로 바르기에는 넘나 황달이지만ㅠ

귤색+핑크나 노랑+오렌지 컬러로

적당히 조합해서 섞으면

살짝 형광기 돌면서 봄봄스러운?

살구, 피치 계열 색감으로 나와서

섞어 쓰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아직은 완벽한 조합이 없지만

이것저것 써 보고 최고의 조합이 생기면

발색들 모아서 포스팅 해 볼게요! :)

노란색 블러셔들 찾고 다니는데

우선은 테스트 삼아 구매한 노랑 치크랑

귤색처럼(?) 보이는 블러셔들 끼리

모아서 발색해 봤어요! 

빛에 따라 실제 색상과 다르니

색감 차이로 참고해 주세요!

사실 손 가는대로 모은거라

귤색이랑 거리가 먼 제품도 있어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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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순서대로

에뛰드 or203 감귤타르트

웨이크메이크 싱글 치크 cr02

캔메이크 pw40 미모사

이니스프리 31 한들한들유채꽃

어퓨 파스텔 블러셔 or04

크리니크 20 소르베팝

(사진에 미모사랑 유채꽃이 바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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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한들한들 유채꽃

캔메이크 미모사

어퓨 OR04 제품을 제외하면

노랑이랑 귤색이랑은 관계 없는

블러셔 색상들이에욬ㅋㅋㅋㅋ

(잡히는 대로 고르다보니......)

  

미모사, 유채꽃, or04를 비교하면

이런 색상 차이일 것 같아요.

흔히 알고 있는 귤색이라고 하면

어퓨 블러셔가 가장 적합하고

사실 미모사랑 유채꽃은 노랑색에 속해요.

유채꽃은 어퓨랑 미모사 그 중간쯤?

미모사는 레몬이 연상되는?

고런 느낌의 샛노랑이라면

유채꽃은 주황이 섞인 진노랑인데

이니스프리 제품은 섀도우 제품이라

캔메이크 발색이 좀 더 맑은 편이에요.

얇고 투명하게 비치듯 발색되는데

그래서인지 색감이 선명한 것 같진 않아요.

명도가 다소 낮은 색상이고

유채꽃에 비하면 차가운 느낌도 들어요.

여리여리 봄봄한 느낌의 결과물로는

유채꽃이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미모사는 뭔가 비비드한 색상이 나와서

아직은 실험중이에요.

윀멬과 크리니크는 살구색

그리고 에뛰드는 오렌지 코랄에

에뛰드와 크리니크는 미세한 펄감有

윀멬이랑 어퓨, 크리니크 제품은

색감에 흰기가 강한 편이에요.

에뛰드 감귤 타르트는

발색이 진해질수록 오렌지색이 올라와요.

웨이크메이크랑 소르베팝

색감이 꽤 비슷한 편인데

윀멬이 흰기에 뿌연 느낌이라면

소르베팝은 좀 더 형광기에 채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