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크러쉬드 립칼라 몰리와우(멜론와우), 워터멜론 비교

바비브라운 크러쉬드 립칼라

몰리와우(멜론와우) / 워터멜론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던

크러쉬드 몰리 와우 색상이에요.

데어링 달라리드, 사잔 누드 등

3가지 색상이 재출시 되었다고 하는데

바비 공홈에는 색상 명칭이

멜론 와우라고 되어있더라고요 ?_?

(제품에는 몰리와우로 표시되어 있어요.)

재출시되면서 케이스도 바뀌었는데

한정판으로 나왔을 때는 요렇게

크러쉬드 로고가 뽝!!!이었다면

재출시되면서 기본 케이스로 바뀌었어요.

몰리와우 (멜론와우) 제품이에요.

왼쪽은 워터멜론

오른쪽은 몰리와우예요.

케이스 색상이 비슷비슷한데

몰리와우가 좀 더 주황주황해요.

위에 있는 사진 2장이

실제 색상에 가까운? 색감이에요.

빛에 따라 실제 색상과 다르니

색감차이로 참고해주세요.

워터멜론은 핑크계열

몰리와우(멜론와우)는 피치코랄 계열

손바닥 발색이 실제 색에 가까워요.

(PC로 확인해주세요!)

둘 다 채도 있는 편이고

세미 매트(?)한 질감이면서

쫀득한 텍스처라라 입술에 밀착되면서

발색이 뭉침없이 얇게 올라가요.

딱딱한(?) 립밤 바르는 사용감인데

처음에는 색상이 옅지만

바를 수록 발색이 짙어지는 편이에요.

바비 립스틱 특유의 냄새가 있으니

향에 민감하시면 구매 전 테스트 추천드려요.

(향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음...)

워터멜론은 채도 높은 레드핑크(?)

딱 수박쥬스가 생각나는 컬러감인데

몰리와우에 비해 차가운 색감 같아요

참고로 워터멜론 핑크로 착색되어요.

몰리와우(멜론와우)는 피치코랄 계열인데

'한정판' 딱지 떼면 무난무난한 색 같아요.

다만 크러쉬드 립 텍스처 장점이 70%라

(색상은 옵션이고) 이런 질감 선호 하시면

구매할 가치는 있을 것 같아요. (냄새제외)

(팔보다 손바닥 발색이 정확해요.)